해외여행시 유용한 금융팁

 

 

해외여행시 유용한 금융팁!

 

 

 

 

 

 

 

 

 

요즘은 가족여행이나 부부여행보다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젊은 여행객들이 많다고 한다.특히 직장퇴사나 이직이 결정된 그 중간 짬시간을 이용한 젊은 해외여행객들이 비싼 여행패키지 보다는 저렴한 배낭여행을 선호한다고 한다.

 

 

 

아마 그동안에 직장내에 있었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해외여행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 팁들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다.

 

여권관리라든지 수화물보관등 여행맛집등등..

 

 

 

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돈..금융관리에 대한 내용들은 많지 않은것 같아 필자는 해외여행시 중요한 금융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여행출발전

 

 

"형 환전할꺼면 나한테 말해.내친구가 ##은행직원이야."

 

회사 다닐때 옆자리에 앉은 후배가 말한게 문득 기억이 난다.

 

 

 

 

 

 

 

 

여행의 기본이자 총알이라 할수 있는 환전..환전을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아니 환전이라는 뜻을 모른다는게 아니라 환전을 어디에서 어떻게 싸게 해주는지를 말이다.

 

주위에 환전을 좀더 잘해?주는 은행직원을 아는사람이 없다거나 정보가 전무한 사람은 주거래은행의 조건을 알아보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가까운 은행 영업점이나 공항내 영업점등을 통해서 직접외화를 수령할수 있다.허나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공항내 직접수령은 약간의 수수료 발생등 좀 비쌀수가 있을 수 있다.

 

 

솔직히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여행가서 아메리카노 두잔먹을꺼 한잔만 먹으면된다!!

 

 

 

 

 

 

 

또한 환전 후 할일은 해외여행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자 보험을 꼭가입하자.

 

 

 

(솔직히 여행자 보험 보다 중요한것이 여행지에 있는 나쁜 현지인들이다. 특히 짐을 들어준다거나 요쿠르트나 음료수등을 건넨다면 절대 먹지도 받지도 말자!!수면제를 탄후 강도나 험한짓(특히 현지 택시 운전사!! 특히 베트남이나 필리핀 조심요망!!)을 하려는 의도다.

 

만약 이런일들이 벌어진다면 여행객들은 당황하기 마련이고 어짜피 언어도 제대로 안통하고, 나만 잊으면 되고, 똥밟았다 생각하자 라는 생각들을 하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 특히 여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주요 타케트가 된다.)

 

 

 

여튼 여행자 보험에는 여행중 발생한 신체 상해,질병치료는 물론 도난,배상까지도 보상받을수 있다.물론 전부그런건 아니고 보장범위에 따라서 다르다.

 

또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때는 visa라고 막 사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러지 말고 원화결제가 차단되는 서비스를 미리 신청한다.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는 현지 통화가 유리한데,원화로 결제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화결제 수수료가 약 3~8%추가 되기 때문이다.

 

올해 7월 4일부터 해외원화결제를 원하지 않는경우 각카드사의 홈페이지,콜센터,모바일 앱등 편리한 방법으로 원화결제 사전 차단 서비스를 미리신청할수 있다.

 

 

 

 

 

2.여행중

 

비교적 한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곳은 동남아 인데 이쪽으로 여행을 갈때는 '이중환전'을 통해 수수료를 절약할수 있다. 그 지역통화는 국내에서 바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것보다 미 달러화로 환전한후 현지 도착후에 다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수 있기때문이다.

 

 

미 달러화에 비해 유통물량이 적은 동남아 국가 통화는 국내 환전시 수수료율이 높고 할인률이 낮다는 것을 알아두자.

 

 

또한 여행중 신용카드를 분실한경우 당황하지 말고 카드회사에 즉시 신고하고 만약 지갑을 통으로 분실해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분실했다고 일일이 신용카드사에 전화할 것이 아니라 한곳에만 전화하면 일괄신고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절대 잊지말자.

 

 

 

 

 

 

3.여행에서 돌아온후

 

여행에서 갓돌아와서 방바닥에 곤약젤리 펼쳐놓고 사진찍으며 인스타에 올리며 '# 돌아옴, # 곤약젤리'  이짓 할것이 아니라 바로 본인 핸드폰문자를 확인해보자.

 

 

 

 

 

해외에서 돌아온후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 결제문자가 종종 날아오는 경우가 있는데,이게 본인도 모르게 카드가 위조되서 누군가 부정사용하고 있는것이다.이경우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외 부정사용을 예방할수 있다.

 

 

카드사와 법무부 출입관리국간 출입국 여부를 공유해 본인이 국내에 있을경우 해외에서 카드승인을 무조건 거절하는 무료! 서비스이다.그러니 카드사 홈페이지등에서 바로신청하자.1회신청하면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자 여기까지가 필자가 알려주는 간략한 정보다.

 

본내용은 필자의 경험이나 출입관리국 직원의 정보를 통해서 안것이니 꼭기억해두기 바라고, 여행가기전 보다 많은 블로그 포스팅들이나 실제 뉴스정보들을 보고또보고 확인하고 가는 것이 가장중요하다.

 

 

 

특히나 여행온 한국여성들을 노리는 유럽쪽,동남아쪽(물론 드문예이다.)을 특히 조심해서 안전한 여행을 다녀오기 바란다.

 

 

해마다 발생하는 해외 인신매매 사건들을 알게되면 정말 놀랄것이다.

 

 

여튼!!

 

직장퇴사나 이직결정이 확정되어 여행을 다녀오거나 갈 예정인 분들은 여행을 다녀온후 일을 다시 시작할때에 정말 앞으로 일어날 모든일들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강한 인생에 건투를 빌겠다.

 

 

 

 

 

 

 

 

 

 

 

 

그리고 어딜가나 나쁜상사,싸가지 없는 후배,쌓여있는 서류들은 항상있으니 본인의 그자리를 꼭지키며 '나는 회사의 노예인가?'라고 출근할때마다 고통스러워 할께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회사를 이용하여 자기꿈을 펼치는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