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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페's 일상

기후위기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일반의약품 2021. 4. 22. 11:51

 

 

우리는 어떠한 문제를 공부하거나 풀려고 할때 학습.이해,암기등과 같은 방법을 많이 사용했던 반면, 최근에는 어떠한 문제를 바라볼 때 인사이트 즉 '통찰력'이란 방법을 사용합니다. 과거에는 문제를 이해하거나 암기하거나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반면, 최근에는 문제의 내적,외적문제와 구조전체를 파악하여 새로운 시점에서 답을 도출해냅니다.    

 

 

 

오늘 저는 이 기후위기란 문제에 대해서 인사이트해볼려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지구온난화보다 더 상위 개념이고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의 한 유형이다. 기후변화는 기온의 상승만이 아니라, 강우 유형의 변화 같은 것을 포함한다. 최근에 사용되는 기후위기란 용어는 이단어가 단지 상황을 설명하는 정도에만 그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못한다 하여 최근에는 기후위기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빌 게이츠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내로 기후변화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코로나19 규모의 팬데믹이 10년마다 발생하는 것만큼이나 심각할 것이다.’ 라고 말했고 그레타툰베리는 탄소예산이란 말을 하면서 지구평균온도가 1.5도씨 이상 오르지 않기 위해 전 지구적으로 노력을 해야하고 이 탄소예산량을 넘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되면 극심한 폭염,강력한 태풍,해수면 상승식량과 물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고 말하였습니다.

 

 

빌게이츠

 

 

 

 

그레타 툰베리

 

 

 

 

 

 

     

다음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미세먼지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흔히들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날아온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건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고 합니다.베이징에 여행간 어떤 여행객은 미세먼지가 얼마나 많을까 하는 고민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는데 여행기간 동안 의외로 화창한 날씨에 놀랐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발 미세먼지는 학술적으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중국탓을 하지 않고 실제로 내부오염 발생을 열심히 줄였던 기간에 실제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크게 개선 되었다는 증거도 있다고 합니다.(장재연 ‘공기파는 사회에 반대한다’참조)   

 

 

 

 

 

 

몇가지 일례로 가장 보편적인 기후위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기후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할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기후위기 뿐만 아니라 코로나 재난이라는 엄청난 재앙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다 하여도 앞으로 어떤 자연재난이 우리에게 닥칠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보다 준비된 마음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나아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어른들은 자가용사용을 줄여 미세먼지를 줄여야 할 것이고 가정에서는 저탄소 사용으로 저녁 1시간정도 전구나 조명을 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수도,가스를 꼭 필요 할때만 사용해야 하고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공용 전동킥보드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학생들은 새책을 구매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책을 물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참고서를 한권씩 물려줄 경우 약22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프린트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제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태는 심각하지만 시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세계각국의 노력으로 공해물질들이 많이 줄어든것은 사실이고 오존층도 많이 회복이 되고 오존홀도 작아졌다는 관측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부정적인 환경 훼이크 뉴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기후가 절대 회복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현재 많이 좋아지고 있고 또한 많은 국가들이 노력중입니다.

절대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아직멀었어..나때는 아니야.' '그러든지 말든지'가 아니라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조그마한 우리의 삶의 습관을 변화시킨다면 기후문제는 회복될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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