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온리 프라이스
롯데마트 온리 프라이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아...
들어보셨다구요.....ㅠㅠ ㅎㅎ
네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쏟아지는게 온리 프라이스 정보와 상품내용들이죠..
하지만 필자는 오늘 처음 알았다는......
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는 롯데마트 PB상품입니다.
이마트에는 노브랜드가 PB죠.
-PB상품이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제품생산을 위탁하면 제품이 생산된 뒤에 유통업체 브랜드로 내놓는 것을 이르는 말로, PL(private label)상품이라고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백화점·슈퍼마켓 등 대형소매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을 말합니다.
롯데마트를 우울하게 혼밥할 반찬을 구매하려고 서성이는 중간에 온리프라이스(only price)라는 코너를 보게 되었는데요.
근데 이게 왠일 물건이 너무 너무 쌉니다.
거의모 식품계의 다이소 느낌?
물티슈 120매가 천원입니다. 이거면 이야기 다한거 아닌가요?ㅎ
거의 아무리싸다해도 아무리 물티슈를 싸게 진열해놓아도 100매의 천원입니다.
허나 온리 프라이스는 120매가 천원입니다.물론 흡수율이나 젖은?그내용물은 좀덜할수 있지만,물티슈는 본인이 사용하기 나름이지 않나요?ㅜㅜ 저만그런가요..?
여튼!!
엄청쌉니다.
재미있어용 호홓
▼먼저 미니돈까스와 낚지 쭈꾸미 볶음밥& 게살새우 볶음밥을 구매했습니다.가격은 그냥 인쇄를 해버렸네요 ㅎㅎ
유통과정이 빡시지 않으니까요..ㅎㅎ
요리를 바로 시작해 봅니다.뭐 요리랄것 있나요? 그냥 튀겨~~ 버립니다.
▼짜라자잔 완성되었습니다.
맛은 음...냉동식품 그맛입니다.ㅎㅎ
허나 가격이 싸다고 여느 냉동식품보다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맛있습니다.ㅎㅎ
▼점심엔 소화가 잘안되서 간편하게 먹는 편인데요.초코바를 구매했습니다.이것은 3000원!! 4개들이 삼천원이면 엄청싼것 다들아시죵?ㅎ
ㅎㅎ
머 온리 프라이스 홍보대사 같습니다.
아니 너무 감동 받아서요...뭐 밥 하루이틀 먹을것도 아니고 혼밥 하루이틀 할것도 아니니까요..
일주일에 한번꼴은 가야겠습니다.
온리 프라이스!!
저한테 딱인 가격, 딱인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