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위에 서다

사회는 신앙에 묻고 있다

잡동사니/Odds and ends

치매에 관하여

일반의약품 2018. 11. 28. 22:25

 

치매에 관하여 새로 바뀐 건강보험(2018.11월기준)

 

필자는 아직 젊지만 이따금씩 뭘 잊어버렸을때 건망증인가? 보다 혹시 치매아닌가?하는 걱정아닌 걱정이 들곤 합니다. 아마 매체에서나 영화에서 젊은 사람들도 알츠하이머라 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 대학다닐때 요양병원에서 잠깐 아르바이트 했을때도 대다수의 어르신분들이 치매로 고생하시는걸 보았습니다.

 

 

 

<KBS 파노라마 참조>

 

 

 

오히려 치매 환자보다 가족들이 더 힘들거나 고통을 받는것이 사실인데요.

 

 

최근 중증 치매환자 의료비 부담률이 10월부터 10%로 낮춰지는 정책이 시행됐습니다.종합신경인지검사와 뇌 MRI검사도 순차적으로 보험이 적용될예정이구요.만약 그렇게 된다면 상급종합병원에서 약100만원가량의 진료비가 40만원이하로 대폭줄어드는 것입니다.

 

 

 

또한 치매도 진행정도에 따라 경중에 차이가 있는데요.이 경중에 따라서 등급별로 혜택을 받는 범위가 정해져 있는데요. 앞으로는 장기요양 서비스의 범위가 모든 치매환자에게 확대될수 있도록 등급체계가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매환자가 더욱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주,야간 보호시설과 입소시설이 확충된다고 하네요.또한 치매 전담시설의 경우 일반시설에 비해 많은 요양보호사가 배치되는 것은 물론 신체나 인지기능 유지에 관련된 치매 맟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또한 환자들이 가정관 같은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공동거실도 설치 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앞으로 치매활동 계획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왜 시행되는지는 답을 안주는것 같습니다.허나 그래도 정부나 공단 차원에서도 치매환자는 방관하지 않고 관심을 갖는것만으로도 매우 긍정적이고 좋은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족중 혹시 치매나 알츠하이머로 고통받으시는 분들 작으나마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보장이나 보험혜택등을 어떡하지 하며 혼자 끙끙앓는것 보다는 보험공단에 전화해 보셔도 많은 도움이 되리리 생각이 됩니다.

 

 

 

'잡동사니 > Odds and en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 사진전송 고화질로 보내기  (0) 2018.12.22
후리스의 단점  (0) 2018.12.09
JR.smith  (0) 2018.11.21
겨울의 시작  (0) 2018.11.21
롯데마트 온리 프라이스 (only price)  (0)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