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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Odds and ends

후리스의 단점

일반의약품 2018. 12. 9. 21:41

 

 

 

 

후리스

 

 

 

 

 

 

 

 

 

 

나름 패션의 관심아닌 관심을 갖고 있는 필자는 요즘 국민 롱패딩 내셔널 지오그래픽보단

 

후리스가 더사고 싶어졌다.

 

 

 

사무실에 많이 앉아 있으니 긴 롱패딩 보단 간편하게 따뜻하게 보이고 또한 따뜻하다는? 후리스?가 더사고 싶어졌다.

 

 

간지도 나고 말이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롱패딩 다음에 후리스다..ㅎㅎ

 

 

뭐 코트 이런거 제외하고

 

 

그래서 후리스를 구입하러  마트에 똭!!

 

 

 

 

-후리스-

 

 

フリース (fleece, 플리스) 후리스 =털발이 길고 부드러운 양모나 짐승털의 모우(毛羽)를 세운 옷감으로 만든 겉옷.

 

 

 

 

 

 

 

 

 

 

 

 

아...이쁘다 ..

 

 

박시하게 입으려고 xl사이즈로 구매해야지 하면서 한번 입어 보았다.

 

 

 

그런데 친구 왈..

 

 

 

"야 너 티에 장난아닌데 뭐묻었어."

 

 

 

하고 봤더니..헐..

 

 

잠깐 입어본 후리스에 있던 털들이 옷에 다묻었네?

 

이게 뭐지?

 

 

 

 

 

<맨투맨티에 털이 다묻었습니다. 앞뒤,옆,겨드랑이 장난아니네요.>

 

 

 

 

 

 

 

 

 

검정색 맨투맨 티에 후리스에서 빠진 털이 장난아니게 묻었습니다.마치 같이 빤것 같이 말이죠...

 

 

헐....

 

 

어느 브랜드라고 콕집어서 말하긴 그렇고 여튼 후리스 구매할때 조심하세요.

 

물론 세탁할때나 뭐 할때 약간씩의 털이 빠지는건 감내하겠지만

 

 

이것뭐 거의 시바견 털빠지는 수준이네요..아니 그것 보다 더한데..이걸 어떻게 구매를 ㅋㅋ

 

 

구매 포기하고 집에왔습니다.

 

 

양털후리스는 어쩔지 모르지만 여튼 3만원대에 후리스는 이렇습니다.

 

구매하실때 참고하시구요..

 

 

안감이 폴리에스테르로된 후리스는 또잘모르겠네요..

 

제가 입어본곤 겉,안 다 후리스로 된제품이였습니다.

 

 

꼭 참고하시어 구매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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