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감성돔
거제도에 감성돔 입질이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낚시 시작한지는 근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낚시야...뭐..처음된자가..나중되고 나중된자가 처음되는 뭐..그런 스포츠 아닌가?
흠..어디서 본말이더라.....ㅎ
여튼 4짜 감성돔과 우럭과 원투로 도다리까지 낚았다.
▲기포기로 살려왔다.운전까지 근5시간정도 걸렸지만 집에와도 싱싱했다.
▲입부터 땡겨서 재면 약 40cm정도 되는것 같다.4짜다!!
▲비늘 안벗기고 피안뺀다. 그냥 회로 떠본다.
▲만약내가 유튜버였다면 액션캠으로 생생하게 회뜨는 장면을 보여드릴수 있을텐데..난 유튜버가 아니기에 ..아쉽긴 하다.
▲포를 떳다.
▲감성돔 4짜와 3짜 3마리 낚았다.역시 4짜에서 나온살이 가장 크다.
▲다소 어설프긴 하지만, 몇번 안떠본 회솜씨지만 내가 생각해도 탁월하다..허허
기포기로 살려온 강도다리,우럭이다. 싱싱하다.
횟집느낌도 난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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