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리 예매에 관하여

 

 

영화 대리 예매에 관하여

 

 

 

 

오늘은 영화 안시성을 보는 날입니다.

 

현대카드포인트로 할인 받아

 

13000원에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헉

 

 

친척동생(고3)이 하는말이 "형~ 더싸게 예매할수 있어~"

 

하더라구요.

 

 

바로 대리예매라 하는것인데요.

 

 

우리가 잘아는 중고나라에도 영화대리예매가 올라오기도 하구요.카카오톡 플러스로도 구매대리인이 등장하곤 합니다.

 

 

이들은 평일표를 최대 5000원까지 주말에는 6000원까지 예매해주기도 하는데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대리예매 공고를 올리고

 

 

 

연락이 오는데로 자신의 통신사 제휴할인이나 멤버쉽혜택을 통해 대폭할인된 방식으로 구매하여 영화볼사람에게 예매번호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건당 약1000~2000원에 수익을 올리는데요.

 

 

 

 

문제는 대리예매를 빌미로 각종소액 사기범죄가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삼천원 영화 싸게보려구 하다가 십만원정도 날린 사례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것은

 

신용카드 영화 할인을 이용하여 본인이 구매하는것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정말루요.ㅎㅎ

 

어짜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먹을꺼 하루 이디야에서 먹으면 되자나용~~ㅎㅎ

 

 

이상 궁시렁궁시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