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심사
조카가 드디어 태권도 2품심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서수원 칠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삼촌이 구경하러 총총총... 갔드랬죠.
▼13:26분 심사여서 13:00 약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13:30 정도에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쪽에서는 1품심사, 한쪽에서는 2품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태권도장이 보입니다.
▼이상하게 심사보는 분들 와이셔츠에,정장바지에 운동화라 하나요? 태권도화? 여튼 멋있네요...ㅎㅎ
솔직히 전 태권도 빵단 입니다.허허
어렸을때 들리는 소문이 태권도 배우면 애들 두들겨 팬다는 인식이 있더라내 뭐래나..너무 옛날 사람이죠?ㅎ
암튼 그래서 어머니는 저를 태권도 안가르치고 피아노 가르침 ㅋㅋ 참고로 저 남잔데.
2품은 품새와 겨루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카가 초등학교3학년인데 벌써 2품(2단)을 획득했습니다.물론 결과는 바로 안나오지만...2단까지는 거의 뭐 된다고 합니다.
3단부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이대로라면 대학교까지는 4단은 무난할것 같습니다.
이상 할일없는 삼촌이 주말에 조카 태권도 심사 따라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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