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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Odds and ends

여름철 피부관리

일반의약품 2018. 7. 15. 14:16

 

여름철 피부관리

 

 

 

 

 

 

여름날씨가 예전같지 않다.그냥 불볕이 아니라 사람을 활활 태우는 느낌이다.열대야는 기본이고 에어컨 없는 곳은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필자는 왠만하면 자외선이 얼굴을 쏠때? 손으로 가리지 않지만 가리게 된다.

 

 

피부걱정이 아니라 너무 뜨겁다.

 

차시동을 켜면 실내온도는 이미 40도를 가리키고 에어컨을 틀어놓고 5분뒤에 차안에 들어간다..

 

 

더워도 너무덥다.

 

 

이런더위 피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출처-발직한 동거중 '산다라박'>

 

 

 

 

 

1.지성피부는 여름에는 더자주세안해야 하는가?

 

답은 NO다.피부과전문의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다.물론 수분이 물에 자주 닿으면 노폐물이 씻겨져 나가는 느낌에 피부가 더좋아지는 느낌은 있을수 있지만 너무자주 세안하면 피부안에있는 수분까지 뺏겨 얼굴이 건조해질수 있다.그러니 아침,점심,저녁 세안이 가장 좋다.

 

 

 

 

 

 

 

2.자외선 차단제중 차단지수가 놓을 수록 효과가 있나요?

 

흔히들 자외선 차단제에 기입되어 있는 SPF,PA의 수치가 높으면 차단효과는 늘어나지만 그효과는 미미하다고 한다.자외선 자단제에 원리는 여러 화학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산란시키는데 오히려 차단지수가 높아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자극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특히 옥시벤존같은 성분들은 아이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으로 성분체크도 하는것이 중요하다.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안바르면 더 큰일이 일어날수 있으니 자외선 노출시간등을 고려하여 적당하게 바르는것이 좋다.

 

<야구선수들도 사용한다는 비오템 자외선 차단제>

 

 

 

 

 

3.여름에 탈모가 심해진다는게 사실입니까?

 

흔히들 탈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것이 스트레스성 탈모,남성형 탈모등이 있다.스트레스성 탈모는 몸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남성형 탈모에는 혈중의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대사산물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 대머리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피나스트레이트란 약을 복용하면 탈모를 멈출수 있다.자.탈모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여름에 탈모가 심해진다는건 사실이다.그렇다고 병적으로 무순 잡초 빠지듯이 빠지는게 아니고 봄 겨울 보다는 더 빠진다는 소리이다.한여름에는 온도,습도가 높으니 피지분비량이 당연증가하여 두피체온이 높아지니 피부염이 생기지 않더라도 모낭 빠지는 회전률이 빠르게 생겨 더빠지는 것이다.허나.방금 말했듯이 스트레스나 남성형 탈모가진 분을 제외하고는 여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남성형 탈모에 가장효과적인 탈모약 '프로페시아'>

 

 

 

 

 

자 조금 쉽게 접할수 있는 궁금한것들을 세개만 추려 뭉뚱 그려서 여름철 피부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다.

 

 

 

 

자 다음은 누구나 다알고 그렇게 해야지 하지만 실천안하는 피부에 좋은 음식이다.

 

 

 

 

백날 아몬드가 좋다 미역이 좋다.마늘을 많이 먹어라 하면 뭐하나..

 

 

 

 

 

저녁때면 삼겹살에 소주생각이 나고,,저녁 11시되면 치킨이 시켜먹고 싶은건 매한가지 인데 말이다.

 

 

 

 

 

 

 

여튼 그래도 두개는 외워 두자.

 

 

 

아몬드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먹는것도 좋지만 피부에 바르는것도 좋다.

 

 

 

 

 

 

마늘도 좋은데 많이 알려진 알리신이란 성분이 피부에 면역력을 형성에 주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떠나는 휴가철이 시작됐고 그안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썸?타임,힐링시간으로 떠나보자.

 

 

 

(누가 그러더라 여름은 썸머타임이 아니라 썸타임이라고!)

 

 

 

이번 여름은 작년 여름보다는 래쉬가드에 유행이 살짝 지나서 자고로 비키니에 바람이 불것을 필자가 확실히 예언하오니?

 

 

 

<출처-록시걸 비키니 수영복>

 

 

 

 

 

(참고로 아는 유부남은 작년여름에 바닷가에 갔다가 래쉬가드 돌풍으로 제대로 된 눈요기를 못해 래쉬가드 제품을 고안한 사람까지 욕했다는 말이.....)

 

 

 

 

여튼!!

 

 

 자 너무 덥다고 짜증만 내지 말고 휴가를 생각하며 멋진 여름을 만끽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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